처음에는 에버노트를 사용했다.

그러나 무료로 사용하기엔 회사와 집, 핸드폰까지 이용하는데 무리가 있었다.

 

그리고 에버노트를 쓸 시점에 회사에서 atlassian confluence을 사용했기 때문에 사용할 일 이 없었다. (그때도 열심히 사용했어야 하는데..)

 

회사를 이직하고 다시 메모장을 찾았는데 당연히 가장 먼저 떠오른건 atlassian confluence이다.

다만 Jira는 혼자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지만 confluence는 혼자 사용해도 유료여서 포기...

지인의 추천을 받아 nhn의 두레이로 갈아탔다.

 

두레이는 웹형식으로 제공되는 Jira , Confluence 같이 생겼다.

위키, 캘린더, 드라이브, 프로젝트 관리까지 모든것을 제공한다.

형태도 Jira, Confluence랑 비슷하게 생겨서 적응하기는 편했다.

대충 이렇게 생겼음

 

다만 웹 형식이다 보니 항상 로그인해야 하는데 매번 비밀번호를 까먹고... 게시글을 저장하는 버튼이 왼쪽 위에 달려서 성에 안참.....

매번 웹에서 로그인하는것도 불편, 차라리 에버노트가 편하지 않나 라는생각도 많이했다.

마지막으로 하얀색 바탕이 날 괴롭혔다. 그래서 사용을 많이 안했다.

 

그 후 이력서 작성법을 찾다가 발견한 노션!

실제 내가 꾸며놓은 노션... 광고 아님

 

개인적으로 윈도우보다 맥이 항상 탬플릿이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보기엔 뭔가 맥같았다.

 

그래서 이번에 노션으로 새로 이사했다.

현재까지는 매우 추천!

참고로 형식이 비슷해서 두레이에 작성한 글을 모두 Ctrl+C, V로 옮길수 있었다.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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